본문 바로가기

여행

부산여행시작, 부산역 물품보관함에 캐리어 맡긴 후기

728x90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부산역으로~~
첫날은 간단하게 부산역 근처에 있는 이바구길,감천문화마을,흰여울문화마을 세곳을 들렸어요. 근처라서 첫날 또는 마지막날 가기좋은곳이네요. 세곳다 캐리어를 들고가면 힘들기때문에 부산역에 짐을 맡기러갔답니다.

부산역물품보관함이 정말 많아요. 부산역지하철에 2군데, 부산역기차역에 1층,2층에 있고 만약 그것도 자리가 꽉차면 지하철내 관리보관함, 짐캐리에 맡가는 방법도 있답니다.

부산역지하철1호선 물품보관함도 두군데있어요.
너무 큰짐이나 자리가없다면 빨간화살표쪽 관리소에 맡겨달라고하면된답니다. 저번에 저도 24인치캐리어맡겨주셨어요.

지하철에도 있지만 마지막날은 기차타기전까지 부산여행을 즐길거라 SRT타는곳쪽에 맡겼어요.
첫날이면 지하철 또는 부산역 1층에 맡기면 편하고
마지막날이면 부산역2층 기차타는곳에 맡기면돼요

부산역 기차탑승하는곳쪽, 남천할매떡볶이 왼쪽에 물품보관함이 크게있어요.

직원분이 알려주셔 편하게 물품보관할 수있었네요.
주말에는 물품보관함자리없을때도 있는데 이곳은 잘안알려져서 자리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기차타는곳 바로 맞은편이라 좋네요

소형,중형,대형,특대형이 있어요.
저희는 기내용캐리어1개 큰보조가방1개였는데 대형에 충분히 들어갔답니다. 특대형하면 캐리어 2개도 들어갈듯싶네요ㅎㅎ

부산역 물품보관하고 편안하게 부산마지막날 여행했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