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월숙소 제주뉴오션리조트 뉴오션트윈룸 내돈내산 솔직후기

 

 

제주여행의 마지막 숙소였던 제주애월숙소

제주뉴오션리조트, 그냥 오름오르면서 급 예약한

숙소라 별 기대안했던 곳이에요. 여기어때로 예약했고

숙소에 비중을 두지않는다면 가성비 정말 좋았던 곳인

제쥬뉴오션리조트 뉴오션트윈룸 솔직후기랍니다.

제주 뉴오션리조트 뉴오션트윈룸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무료와이파이, 전 객실 금연, 주차가능(무료/객실당 1대)

3세미만 무료, 1인 15,000원 , 침구추가 15000원

야외수영장 운영중단, BBQ 미운영, 조식당 미운영

​

애월항 차량 8분/곽지해수욕장 차량11분/ 렛츠런파크 차량20분

주차는 널널하게 할 수 있었고, 밤에는 가로등이

별로 없어서 좀 으스스했던 곳. 애월근처라서

배달의민족 배달도 되더라구요. 근처 8시이후엔

식당도 문닫아서 저희는 편의점 라면도 사가고

지코바치킨도 주문해서 먹었어요(맛은..)

야외에서 좀 즐겨도 괜찮을거같지만

완전 꽉 찬 제주여행을 해서 딱 잠만 자고 퇴실한

제주뉴오션리조트 솔직후기랍니다. 여기어때에서

뉴오션트윈룸 기준으로 49,500원 쿠폰이나 포인트

이것저것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을듯요

수영장도 있고 조식, BBQ 광고는 있지만

현재 전부 미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수영장 깊이가

깊어서 있었으면 더더욱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였을듯

뭔가 옛날 수학여행때 갔을법한 리조트 느낌

딱 가격만큼이라 그닥 깔끔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엘리베이터도 있고 뷰도 좋았던 곳

제주여행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쉬웠던 !

복도에 정수기랑 전자레인지도 있어요.

패밀리룸도 있기때문에 가족단위로 와도 좋을듯

카카오맵 후기가 너무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잠만 자고 가기엔 너무 좋네요. 이건 전 날 사놓은

무파마 컵라면, 조식이 없어서 아침에 먹었는데

뷰가 좋아서 꿀맛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바다가 보이고 정원도 예뻐서 뷰가 만족스럽네요

노을지는걸 구경하고 다시 돌아온 뉴오션리조트

가는길이 좀 어둑어둑해서 무서웠지만, 리조트가

밝게 빛나서 다행이에요. 조용한 분위기였답니다.

트윈룸이라, 더블침대와 싱글침대가 있어요.

충전할 선도 충분했네요. 하지만 이불이 보송보송

하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던, 충전할 콘센트도

많아요~카메라부터 폰까지 충전 하며 TV보기!

밤이라 뷰가 안보여서 아쉽지만, 대충 이런분위기

전기포트와 드라이기도 있어요. 드라이기는

바람이 너무 안나와서 하나 들고갔음 좋았을듯

아침에 뷰를 보며 먹었던 테이블과

냉장고, 생수 2병이 들어가있네요.

이 날 좀 습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축축한 느낌

아! 그리고 한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에어컨,,,

에어컨 청소가 안돼있는지 냄새도 나고 소음이

잘 때 거슬릴 정도였어요. 얼굴부분에 에어컨이

있어서 감기걸릴까봐 걱정될 정도였던,,!!!

옛날 에어컨이고 끄면 습하고 키면 시끄러워서

그거는 좀 불편했답니다 ㅠㅠㅠㅠ

근데 또 장점이라고 하면, 화장실이 신발장 기준으로

분리되어있어서 덜 민망했어요. 화장실은 정말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있었어요 !

수건도 넉넉했고 비데, 그리고 수압도 좋고

뜨뜻한 물도 잘 나와서 좋았네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뉴오션리조트 사진정리하다

보인 모기물린자국, 환기하다가 들어왔는지 모기에게

결국 물린 나(?) 인증샷으로 찍어뒀나봐요

 

공항과 15~20분 거리라서 제주 중심가에서

이동하기에 좋았고, 뷰가 좋았어요. 좀 노후된 감이

있지만 위치도 괜찮고 가성비 가격 리조트인듯한

뉴오션리조트, 마지막날 푹 쉬다 갑니다(っ˘ڡ˘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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