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실역 석촌호수 러버덕 보고 온 후기(러버덕 팝업스토어,2022년) 꺄아 우연히 자전거를 타고갔다가 발견한 러버덕, 올해 9월30일부터 10월말까지 하나봐요. 넘 넘 귀여운 러버덕에 사람들도 평일인데 북적북적하네요. 따릉이로 2정거장 가다가 노랗고 커다란 러버덕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찍었어요. 잠실역도 롯데월드몰, 롯데타워도 다 러버덕으로 장식해놓았더라구요. 꼭 이벤트같아 즐겁네요 더 제대로 보기위해서 석촌호수쪽으로 걸어갔어요. 가장가깝게 갈 수있는게 8호선 잠실역 롯데월드몰에서 나오면 되더라구요. 자전거를 반납하고 석촌호수로 9월마지막날인데도 왜이리 햇빛이 뜨거운지 아침엔 경량패딩 입어야할거같은데 낮에는 반팔도 덥더라구요ㅠㅠㅠㅠㅠ시원해져라,, 가까이 가니 너무 귀여운 노란 러버덕 아이들한테도 인기만점이에요. 다들 구경하고 사진찍는 분위기 금요일낮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 더보기 부산여행, 엄마랑 시티투어버스 탄 후기(그린/레드) 엄마랑 부산여행을 다녀왔어요. 엄마가 제일 하고싶어하신건 역시나 시티투어버스 ! 2층으로 되어있고 관광지를 다 둘러볼 수 있어서 인기있던 시티투어버스였어요.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부산역에서 받을 수 있고 월요일,화요일은 운행안하는게 조금 아쉽네요. 단점이라고 하면 배차시간이 1시간이나 돼서, 한번 놓치면 다음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는점 그래서 꼭 꼭 시티투어 시간표를 잘 들고 다녀야하더라구요. 2층인데, 생각보다 바람이 정-말 쎄기 때문에 모자는 안쓰는걸 추천해요. 날라가거나 모자 잡느라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1층에서도 시티투어버스를 탈 수 있지만, 2층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경치는 더 멋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면 2층 추천해요 연령대는 대체로 높은 편! 젊은층은 거의 없.. 더보기 새로 생긴 민락더마켓 다녀온 후기(광안리 가볼만한곳)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근처에서 숙박을 했어요. 근처 가볼만한곳이 어디있을까 하다가 새로 생긴 가볼만한곳이 있어서 다녀온 민락더마켓 리뷰랍니다. 생각보다 살건 없었는데, 간단히 광안대교 보며 커피마시긴 좋았던거같아요. 이런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요즘 인기던데, 민락더마켓 핫플이었네요! 주차장은 정말 넓었어요. 대신 1시간 4천원으로 좀 비쌌어요. 민락더마켓에는 다양한 소품샵과 카페가 있었어요. 곧 민락더마켓 내부에 스타벅스도 오픈한다고 하니깐 기대되네요 그 외에도 햄버거집, 일식집 등 다양한 맛집들이 모여잇어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음식들 비주얼도 좋고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다양한 소품샵이랑 신발가게, 블루문 팝업스토어가 있었어요. 강아지용품샵부터 다양한 카페가 있어서 생각보다 재밌게 구경했답니다. 특히나 블.. 더보기 홍대 애니메이트/제일복권/원피스/리펀샵 다녀온 후기 홍대에 가면 꼭 들리는 ak& 애니메이션 관련된 곳이 많아서 꼭 일본여행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에요. 홍대 AK 5층으로 가면 바로 펼쳐지는 애니세상, 만화좋아하시는분들의 천국인거같아요. 특히나 일본 잘 못간 요즘 제일복권하러 가기도 하고 애니메이트 구경, 리펀샵도 구경 자주한답니다. 집 근처라서 넘 좋은데, 지방에서도 많이 올라오시더라구요(캐리어 물품보관함에 넣고 많이 다니시던) 5층에 딱 올라가면 보이는 원피스, 예전에는 커다란 원피스 팝업스토어가 따로 있었는데 없어지고 홍대 AK 5층에 크게 자리잡았네요.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넘 즐거워요. 원피스 한국 한정판 인형이나 제품들이 많아서 외국분들도 이것저것 사가는 그런 곳이랍니다. 포토존도 있고, 제일복권(이치방쿠지) 에도 있지만, 원피스 매장자.. 더보기 부산여행시작, 부산역 물품보관함에 캐리어 맡긴 후기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부산역으로~~ 첫날은 간단하게 부산역 근처에 있는 이바구길,감천문화마을,흰여울문화마을 세곳을 들렸어요. 근처라서 첫날 또는 마지막날 가기좋은곳이네요. 세곳다 캐리어를 들고가면 힘들기때문에 부산역에 짐을 맡기러갔답니다. 부산역물품보관함이 정말 많아요. 부산역지하철에 2군데, 부산역기차역에 1층,2층에 있고 만약 그것도 자리가 꽉차면 지하철내 관리보관함, 짐캐리에 맡가는 방법도 있답니다. 부산역지하철1호선 물품보관함도 두군데있어요. 너무 큰짐이나 자리가없다면 빨간화살표쪽 관리소에 맡겨달라고하면된답니다. 저번에 저도 24인치캐리어맡겨주셨어요. 지하철에도 있지만 마지막날은 기차타기전까지 부산여행을 즐길거라 SRT타는곳쪽에 맡겼어요. 첫날이면 지하철 또는 부산역 1층에 맡기면 편하고 마지.. 더보기 이전 1 2 다음
